트로트 팬들 사이에서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곡이 있습니다. 바로 설운도의 ‘다시 한번만’입니다. 이 곡은 설운도의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명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오늘은 ‘설운도 다시한번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운도 다시한번만’의 매력
설운도의 ‘다시 한번만’은 2014년 발매된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이 앨범은 설운도의 오랜 음악 여정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트로트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만’은 그 중에서도 특히 주목받는 곡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곡의 작사와 작곡은 신상호가 맡았는데, 신상호는 송대관의 ‘효심’, 방실이의 ‘첫차’, 김수희의 ‘남포동 부르스’, 현미의 ‘아내’, 홍민의 ‘석별’ 등 다양한 명곡을 작곡한 경력 있는 작곡가입니다. 신상호의 곡은 항상 감동적이고 깊은 의미를 담고 있어, ‘다시 한번만’ 역시 그 매력을 한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방송 출연과 인기 상승
최근 ‘다시 한번만’은 MBN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에녹이 이 곡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곡의 인기가 다시 한번 상승했습니다. 에녹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곡의 감성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방송 출연 덕분에 ‘다시 한번만’은 다시금 주목받게 되었고, 많은 팬들이 다시 이 곡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는 곡의 timeless한 매력과 에녹의 훌륭한 해석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운도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설운도의 ‘다시 한번만’은 그의 데뷔 3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은 2014년 9월 15일에 발매되었으며, 설운도의 음악적 여정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앨범에는 ‘나침반’, ‘사랑의 트위스트’, ‘잃어버린 30년’, ‘쌈바의 여인’, ‘다 함께 차차차’, ‘여자여자여자’ 등 다양한 곡이 수록되어 있어, 설운도의 음악을 한껏 느낄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만’은 이 앨범에서 특히 주목받는 곡으로, 설운도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입니다. 이 곡을 들으면 설운도의 오랜 음악적 열정과 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곡 듣기와 감상
‘설운도 다시 한번만’을 라이브로 감상하고 싶으시다면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설운도의 음원을 여기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만’은 감동적인 가사와 설운도의 진솔한 감정이 어우러진 곡으로, 트로트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작품입니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가슴에 남아 있는 이 곡을 여러분도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설운도의 ‘다시 한번만’은 그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에녹의 버전 덕분에 더욱 빛을 발한 곡입니다. 이 곡은 트로트의 깊은 감성과 설운도의 음악적 열정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시 한번만’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를 바라며, 트로트 팬이라면 꼭 한 번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