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통 이피디, 이지윤 PD의 성별 논란과 예능 출연

안녕하세요, 오늘은 KBS 2TV ‘생생정보통’의 코너 ‘이피디가 간다’에서 활약하는 이지윤 PD의 성별 논란과 예능 출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피디가 간다, 생생정보통에서의 활약



‘이피디가 간다’는 생생한 느낌으로 전국 각지의 관광지와 특산물을 소개하는 코너로, 체험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대구의 서문 야시장이나 강원도 삼척시의 연탄구이 식당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피디의 성별이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이PD는 여성임이 확인됐지만, 그녀의 차림새와 모습이 남성적이라 혼동스러워하는 시청자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코너 콘셉트가 이PD 성별 신비주의”라고 말하면서도 “방송을 매번 보다 보면 눈치챌 수 있다”고 덧붙였다고 합니다.

 

이지윤 PD,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 출연



이피디가 간다 코너에서 성별 논란이 있어서 이PD는 2016년부터 성별을 비밀로 하는 콘셉트를 잡았습니다. 이PD의 본명은 이지윤으로, 방송에서 이피디를 부를 때 누나라고 불러 여성인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필 정보 중 고향, 나이, 학교 학력, 키, 혈액형, 가족 등은 미공개이지만, 인스타그램에서는 훈훈한 동안 얼굴과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시하기도 합니다. 결혼,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PD는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피디가 간다 코너에서는 한국 전국 곳곳에 숨겨진 명물을 찾아다니며 여행을 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한다고 하니 프로필 정보가 공개될 것 같습니다.

 

득량만바다에서의 이피디



최근 이피디는 득량만바다를 다녀온 모습도 방송되었습니다. 득량만바다는 장흥, 고흥, 보성, 강진, 완도와 경계를 이룬 청정 바다로, 김 채취를 하러 가서 무산김을 채취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작업이 어려우며 꽈배기를 갈고리에 걸고 꼬이는 작업을 하여 김을 채취하는데, 지주가 없는 무산김은 김발이 계속 물에 잠긴 상태로 둠으로써 파래나 잡티, 곱같은 것들을 떼어내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작업이 어려워도 정성스럽게 채취하는 이피디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인상깊은 장면으로 남았습니다.

 

마무리

이지윤 PD의 성별 논란과 예능 출연, 그리고 득량만바다에서의 모습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이피디가 간다는 생생한 느낌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이번에는 유퀴즈 온더 블럭에 출연하여 더욱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피디가 간다의 활약과 이지윤 PD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