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KB증권에서 제공하는 CMA 통장을 이용하면 매일 이자가 쌓이는데, 이체할 일이 많아 이체 수수료를 무료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어떤 조건들을 충족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건 1: 전월 급여입금이 10만 원 이상
KB증권 CMA 통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월에 급여입금이 10만 원 이상되어야 합니다. 또한, 입금될 때 적요에 ‘급여’로 표기해야 합니다.
조건 2: 전월에 10만 원 이상의 저축금 자동이체
전월에 10만 원 이상의 저축금을 자동이체 받는 계좌를 KB증권 CMA 통장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주택청약 납입액을 ‘급여’로 받은 후 저축금 계좌로 자동이체를 걸면 됩니다.
조건 3: 신용카드 결제대금 계좌 변경
신용카드 결제대금 출금계좌를 KB증권 CMA 통장으로 변경하면 이체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한 건 이상은 KB증권 계좌로 지정하거나, 세 건 이상은 은행 가상 계좌번호로 설정하면 됩니다.
조건 4: 체크카드로 이동통신요금 자동 납부 결제
체크카드로 이동통신요금 자동 납부 결제를 한 건 이상 하면 이체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CMA 체크카드로 전월 실적 10만 원 이상이면 이체 수수료 면제 조건을 더 충족하며, 롯데 ATM에서도 무료로 이체할 수 있습니다.
CMA 통장의 장점
여러 가지 설정을 해놓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고, 어플을 통해 쉽게 설정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CMA 통장을 사용한다면 조건을 참고하여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CMA 자동투자 상품 소개
KB증권은 발행어음형 CMA 자동투자 상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CMA 계좌는 KB증권이 발행한 어음을 매수하고 매도하여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매일 자동으로 매수와 매도가 이루어지며, 이자는 원금에 포함되어 재투자됩니다. CMA 투자는 저위험 상품으로 평가되며, A 등급 이상의 우량채에만 투자됩니다. 기존의 토스뱅크 파킹통장과 비교해보면, CMA 계좌의 금리가 높아 매력적입니다. 계좌 개설은 비대면으로 가능하며, M-able MTS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치한 자금은 발행어음형 매수 시간에 맞춰 입금해야 자동 투자가 진행되며, 출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CMA 계좌에서 이체를 통해 출금할 수 있습니다. CMA 계좌는 유동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며, 좋은 투자처가 생기거나 급전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 상승 시 주식 대신 채권 투자 검토
요즘 연초에 비해 채권 수익률이 올라갔습니다. 토스뱅크 등에서도 2.3%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미국의 기준금리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기준금리는 미국보다 낮지만,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전망과 채권시장의 불안으로 인해 금리인상이 어렵다고 예상됩니다. 반면에 미국은 금리인상 속도를 줄일 수 있으므로 주식 대신 채권 투자를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주식시장은 하락했지만, 예적금 및 채권 수익이 상승하여 안정적인 투자 수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국 채권 시장은 불안한 만큼 한국은행의 11월 24일 회의 결과와 예적금 및 채권 투자의 안정 여부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예적금은 이벤트성 상품 등장으로 연말에 높은 이율 제공될 가능성이 있으며, 증권사 발행어음형 CMA는 자동 매매 상품으로 이자가 다른 증권사에 비해 높습니다. KB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의 발행어음형 CMA 이율은 각각 3.55%, 3.65%입니다.
결론
KB증권의 CMA 통장을 이용하면 이체 수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을 충족하면 은행 CD/ATM기 출금/이체 수수료와 온라인 이체 수수료가 모두 무료됩니다. 또한, CMA 자동투자 상품을 통해 안정적이고 높은 이율의 투자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금리 상승에 주식 시장이 불안할 때는 채권 투자도 한 번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