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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는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고 공유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스크린샷은 많이 이용되는 방법 중 하나다. 스크린샷을 통해 웹페이지의 내용을 캡쳐해서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도 오랜 기간 동안 네이버 캡쳐라는 서비스를 운영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어떤 웹페이지에서든 스크린샷을 캡쳐하고 저장할 수 있었다. 하지만 10월 31일을 기점으로 네이버 캡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서비스 종료의 이유는 네이버 측에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사용자들은 기존에 제공되던 루트를 통해 스크린샷을 받아볼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이용자들은 어떤 대안을 찾아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서비스 종료 이전에는 네이버 캡쳐 웹페이지에서 마우스로 아무 부분을 선택한 후 캡쳐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해당 이미지를 바로 내려받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네이버 캡쳐 서비스를 이용할 방법이 없어진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다른 대안들이 있다. 첫 번째로는 키보드의 Print Screen(PrntScrn) 키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현재 화면의 전체를 스크린샷으로 찍어서 클립보드에 복사한다. 그 후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를 하여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다.
두 번째 대안은 웹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다.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들이 존재하며, 각각의 기능과 특징이 있다. 자신에게 가장 편리한 확장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설치하고 사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네이버 외에도 기타 스크린샷 서비스들도 있다. 이들을 이용하면 여전히 원하는 웹페이지의 스크린샷을 캡쳐하고 저장할 수 있다. 직접 검색을 하거나 다른 사용자들의 추천을 참고하여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 캡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는 소식은 많은 이용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하지만 대안이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화면을 캡쳐하여 저장하거나 공유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네이버에 감사를 표하며 다른 서비스들을 활용하도록 하자.